오늘의 일상

무료배달앱 노크로 얼큰돼지국밥 배달시켜 먹었어요~

화곡안경메신저 2025. 6. 16. 09:05

 

일주일에 1~2일 정도는 가게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배민이랑 쿠팡이츠를 번갈아가며 시켰었어요.

배달비는 아까워 주로 무료배달 되는 가게에 시켰어요.

그런데 종류가 한정적이고, 혼자 시킬땐 배달 금액 채우기도 애매해서 잘은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포장해 먹었는데 자주 먹으니 질리기도 했고

유튜브 쇼츠를 보는데 '노크'라는 배달앱이 광고에 뜨더라구요.

무료 배달앱이고 새로 생겼는지 쿠폰을 준다고 해서 한 번 깔아봤어요.

최소 배달금액도 적은편이고 5천원 쿠폰인데 제한도 크게 없어서 시켜봤어요.

 

아직 신생이라 주문할 수 있는 가게는 많지 않았고, 리뷰가 많이 없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최소배달비가 다른 배달앱보다 작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한 번 비교해보니 같은 가게인데 쿠팡이츠랑 몇몇 메뉴 가격도 다르더라구요.

(500원 차이긴 했지만) 더 쌌어요ㅎㅎ

 

저녁에 국밥이 땡겨 시켜봤는데 꽤 괜찮네요.

은이국밥에 매운국밥 시켰는데 얼큰하니 해장되는 맛이었어요.

깍두기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돼지 잡내도 안나서 깔끔하고, 배달도 30분 안걸렸네요~

다음에도 시켜먹을 생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