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신 손님은 항상 보안경 쓰시는 손님이십니다.
도수 없는 안경도 보안경 쓰면 뭔가 모르게 눈이 편하다고 하십니다.
맞는 말이죠.
보안경을 쓰면 바람, 먼지도 막아줘서 눈이 덜 시려서 눈물이 덜 납니다.
거기에 내 눈에 맞게 도수까지 들어간다면 잘 보이면서 더 편해지겠죠.
나안 시력은 0.8 좌/우 같으셨어요.
시력 검사해서 교정시력 1.0에 맞춰드렸어요.
안경 도수
R : +0.50
L : +0.50
잘 보이신다고 하네요.
지금 나이가 70 넘어가는데 가까이 돋보기는 쓴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가까이 도수 +1.50 넣어서 보여드렸는데
내 눈 보다 잘 보인다고 좋아하시네요.
안경테는 금속테도 좀 써보다가 뿔테가 촉감도 좋고 가볍다고 선택하셨어요.
흘러내리지 않게 잘 맞는 테로 골랐습니다.

안경렌즈는 색 변하는거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변색렌즈는 햇빛의 자외선 농도에 따라서 진하거나 연하게 변합니다.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이 더 진해지구요.
햇빛 볼 때 눈 시림이 덜 하다고 설명드렸어요.
내일 찾으러 오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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