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동 SUN 병원에 점심 시간에 장모님 면회 갔다 오면서 동익 에코상가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갔어요.
19일 오픈했다고 하는 닭찌마와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름이 약간 특이하네요.
젊은 사장님이 와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오늘은 닭칼국수와 닭곰탕 2개만 하신다고 했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인가봐요.
일단 들어왔으니 닭칼국수 2개를 시켰어요.
1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고, 깍두기와 김치가 먼저 나왔습니다.
김치는 중국산 아니고 국산 같았어요.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았네요.
직접 담그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닭이 컸고, 면도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오픈하면 장사가 아주 잘 될것 같습니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리필도 했습니다.
아주 잘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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