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흰색+진핑크 스트라이프 있는 이불이었는데 동생이 보더니
촌스럽다고 당장 바꾸라고 해서
이불은 간절기에 덮는 양면이불 깔맞춤으로 아이보리쪽으로 뒤집어놓고,
베개도 이사올때 하나 남기고 버렸기에 오늘의집에서 새로 구입했어요.
베게는 bountiful 이라는 브랜드에서 2개 1+1 구입했고,
베개 커버는 같은 곳에서 프릴 순면 60수 이음없는 초광폭 컬러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어요.
가려졌지만 밑에 매트리스 커버도 프릴이라 맞춰서 주문했습니다.
높이가 6가지 종류였는데
낮음 900g/1000g
중간 1100g/1200g
높음 1300g/1400g
평소 높은 베개는 안좋아해서 낮을걸로 골랐어요.
구스다운이라고 하는데 사실 뭐가 좋은지 잘 몰라요ㅎㅎ
일주일정도 썼는데 잠은 잘 오는데 생각보다 푹 눌려 높이가 많이 낮아요.
그래서 오래 쓸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구입한다면 중간으로 할것같은데 다른 곳의 제품도 써보고 싶긴해서
벌써부터 고민이네요ㅎㅎ
오늘의집 vip가 되었는데 3개월에 6번이상 결제금액 50만원 이상이면 되는거네요~
혜택은 실결제 금액의 3%적립이라고 하는데
아직 살게 많은데 나갈 돈이 너무 많아 천천히 사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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