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안경#노안#돋보기#보안경#난시#근시

광영고등학교 학부모님 아드님 안경 나사가 빠져서 A/S 받으러 오셨습니다.

나사가 들어있긴 했는데 새 나사로 교체해야 다시 안빠질것 같아서 새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안경 수리 해드리는 중에 학생 부모님이 지나가는 말로 요즘 가까이 안보인다고 노안인것 같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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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봤더니 눈을 약간 찡그리고 계셨어요.

눈 주변부가 피곤해 보이고 찌푸림이 있어 멀리는 덜 보이지 않으세요?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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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는 그냥 그런대로 괜찮은데 가까이가 문제라고 하시네요.

PC를 오래 보거나 하면 눈이 뻑뻑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검사 한 번 해드릴까요? 물어보니 지금은 시간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나이를 물어보고 대략적인 도수를 드리고 확인해봤어요.

근시, 난시, 노안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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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점심 약속이 있어 이따가 다시 오겠다고 하시더니 몇 시간 후 예전 안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들어오시면서 안에 계시던 다른 학부모님을 보더니 아는분인지 반갑게 인사를 하시네요.

매우 반가워 하시면서 오랜만에 본다고 커피 한 잔 해야겠다고 같이 나가셨다가

조금 후 다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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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안경은 도수 하나만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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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검사를 해드리니

R : -0.75-0.25 X 65

L : C-0.25X150

AD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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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지고 오신 안경테에 가까이 보는 안경만 해달라고 하셨다가

조금 뒤 다시 오셔서 테도 고르고 멀리 보는 안경도 하나 더 맞추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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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안경,#근용안경

 

#시력검사 잘하는 안경원. 화곡동 안경메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