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LG 27인치, 23인치 FHD 모니터를 사용해왔다.콘솔 게임이나 TV는 27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데 PC를 사용할 때는 주로 23인치 모니터를 쓴다.웃긴 건 최근까지 내가 쓰고 있는 모니터가 27인치와 32인치인 줄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모델명을 보니 23인치, 27인치였다.위 사진이 현재 나의 책상 위 모습이다.책상 위에서 쓰다 보니, 27인치만 돼도 화면이 널찍하다고 생각했는데 재작년 여름에 친구가 파견 나가있는 숙소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PC에 43인치 모니터를 물려서 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좀 과하게 큰 감이 있었는데 게임을 구동하니 큰 화면에서 오는 몰입감은 또 다른 차원이었다.그 당시에는 모니터가 고장 나지 않았기 때문에 막연하게 작은 모니터가 고장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