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쉬는 날이었는데 오전에 건국대학교에서 보수 교육이 있어 일찍 일어났어요.쉬는 날 인데 오전 7시 전에 일어났네요.. 너무 피곤해서수업듣다가 꾸벅 꾸벅 졸았어요.수업이 1시 다되어서 끝났는데 2시 부터 또 가산디지털 역에서 듣는 수업이 있어점심도 못먹고 (아침도 못먹었는데...) 수업을 또 5시 30분까지 들었습니다.하루 종일 먹은게 조그만 쿠키 1개, 물 500ml 가 끝이라 너무 배고파서근처에 혼자 먹을만한 밥집을 찾아봤는데눈치 보지 않고 혼자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이 있더라구요?!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쩌지.. 나만 혼자 먹으러 간거면 어쩌지.. 극 III 속으로 몇 번 씩 고민하다가배가 너무 고파서 결국 갔어요ㅎㅎㅎ네이버 지도 길찾기로 찾아가는데 A 동 지하 1층이라는데 처음 가본 곳이라 헤..